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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당선인, 혁신영암준비위 현장방문 본격 나서 - 우리 영암이 풀어야할 문제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 기사등록 2022-06-22 13: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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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우승희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혁신영암 준비위원회(위원장 류재민)’가 영암군 민선8기의 성공적 출발과 정확하고 완벽한 인계·인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는 20~22일 3일에 걸쳐 빠른 군정업무의 파악과 주요 공약사업의 방향설정을 위해 분과별 소관부서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현안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준비위는 분과별로 사흘간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영암공공도서관 예정부지, 영암서울농장, 현대삼호 공영주차장 추진중단 부지, 신촌저수지 공원 조성, 대불주거단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금정활성산 LS풍력발전소, 수도사업소 태양광발전소, 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창업몰, 대불주거단지 지중화사업, 영암통합RPC, 월출산 스테이션F 조성사업, 빛찬광장 조성, 트로트아카데미, 삼호 어울림 문화센터 건립부지 등 16개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준비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현장별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당면 사업은 물론, 향후 추진할 공약사업의 적정성과 추진시기,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현장에서 파악된 현황 및 자료와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의 새로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류재민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영암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운영 상황과 향후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이달 말까지 일정을 소화하며, 정확하고 완벽한 인계·인수를 추진해 민선8기의 성공적 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은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함께 점검하면서 “앞으로 우리영암이 풀어야 할 많은 문제들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영암이 지금보다 더 커지고 한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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