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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L 클래식 필라테스 스튜디오, 무료 오픈클래스 진행 - 100년 역사의 정통 필라테스 체험 기회 제공 -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반부터 1회당 선착순 4명 대상으로 강의
  • 기사등록 2022-06-21 1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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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바른 정신과 건강함은 바른 자세와 습관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즉, 잘못된 자세와 나쁜 습관은 신체의 비대칭을 만들고, 균형이 깨진 몸은 전체적인 컨디션과 기분에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신체 리듬과 균형, 정신 수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만큼, 인간의 몸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단이다. 


필라테스에는 클래식 필라테스와 모던 필라테스가 있는데, 정통 클래식 필라테스는 조셉 필라테스가 43년의 연구를 거쳐 탄생했다.

클래식 필라테스에서는 기구를 사용해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 재활 교정을 하게 되며, 신체 부위 하나 하나를 섬세하게 사용하고 호흡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RTL 클래식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무료 오픈클래스를 연다고 전했다.
 
RTL 클래식 필라테스 스튜디오 신선아 대표는 "국내 필라테스 클래스에서는 대부분 소도구를 이용해 근력 운동과 스트레치 정도의 부분 운동을 배우는 모던 필라테스를 운영한다. 


그렇다 보니, 필라테스를 가벼운 근력 운동으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한국에서 정통 클래식 필라테스를 배우려면 해외에 나가거나, Master 강사들을 일일이 찾아야만 한다"며, "RTL 클래식 필라테스는 한국에서도 정통 필라테스를 정확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TL 클래식 필라테스에서는 정통 필라테스 창시자인 조셉의 정통방식을 그대로 가르치는 것을 지향한다. 그런 점에서 전 강사들은 클래식 필라테스 기관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강사들로, 엄격한 기준에 맞추어 테스트를 통과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클래식 필라테스 운동을 제대로 배우려면 클래식 기구로 운동을 배워야 하는 만큼 RTL 클래식 필라테스는 글로벌 3대 필라테스 기구제작사에서 만든 기구를 확보했다. 제작 기간만 약 1년 정도 소요되는 클래식 필라테스 명품기구사 'Pilates Design by bazil LLC'에서 만든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해당 스튜디오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한강뷰를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스튜디오 측은 필라테스는 호흡이 중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룸을 21.9%의 산소룸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RTL 프리미엄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무료 오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는 레슨 50분과 체형측정 30분으로 구성되며, 1회당 선착순 4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RTL 클래식 필라테스 관계자는 "우리 몸이 원하는 운동은 따로 있다. RTL 클래식 필라테스는 정통 클래스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필라테스의 기준을 새롭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체력이 약하거나 자세교정이 필요하신 분, 무리한 운동은 부담이 되시는 분, 특정 부위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 유연성을 기르고 싶으신 분들 등에게 필라테스는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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