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연중 상시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추진 중인 국립소방박물관의 전시·소장을 위해 추진 중이다.
기증 대상은 작은 우표부터 문헌, 서적, 사진, 그림, 의복, 장비 및 차량 등 크기·종류·국적 상관없으며 누구나 기증 가능하다.
또한, 단독으로 특별전 개최 가능 또는 문화유산 등재 추진 가능한 유물 기증자 및 대형유물 또는 대규모 기증자는 감사패 발급 예정이다.
기증 방법은 여수소방서 방문 또는 여수소방서 예방홍보팀(680-0862)으로 연락하면 된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본인 집에 있을 수도 있는 빛을 보지 못한 소방유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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