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노인복지관은 2022년 6월 10일(금) 순천로타리클럽(김정현 회장) 지원(3,500만원 상당)으로 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향상을 위한 브레인닥터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브레인닥터 지원 교육과정은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2명의 전문강사를 배출하는 과정과 보성군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AI 아이패드를 통한 인지예방집중교육을 실시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브레인닥터 인지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인지기능 수준을 고려해 아이패드 기기를 활용한 전산화 치료 등 다양한 인지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지기능 증진 및 우울감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보성군노인복지관(박찬숙 관장)은 치매중증화 방지에 힘쓰고 나아가 취약치매환자 가정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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