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ESG 경영파트너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와 지난 5월 31일 국립공원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2일 ESG경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국립공원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일원에서 국립공원 고유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돼지풀, 서양금혼초, 달맞이꽃 등의 외래종 제거 및 우이도 성촌해변의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및 자원봉사자 대상 우이도 탐방해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광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 경영파트너인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국립공원 내 해양환경 보전활동 등 공동의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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