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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꿈나무 놀이터를 안전하게…” - 2억원 들여 미륭아파트 옆 어린이 공원 리모델링
  • 기사등록 2010-02-16 2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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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전완준)이 화순읍 미륭아파트 옆 어린이 놀이공원을 2억원을 들여 현대감각에 어울리고 안전하게 리모델링한다.

16일 화순군은 미륭아파트 옆 어린이 놀이공원을 기존에 있던 그네와 시소 등 노후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조합놀이시설을 포함하여 다양한 놀이시설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놀이시설 바닥면도 이용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키즈레스콘 탄성포장재로 교체해 어린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게 배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 놀이공원 주변에 느티나무와 철쭉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화순군은 2007년에 광덕제1공원을 정비하고, 2008년에는 신기제1공원을 정비하여 어린이공원을 이용하는 주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아왔다.

화순군 관계자는 “가족단위 여가선용 공간 확대를 위해 도시공원 및 어린이공원 정비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순군은 군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남산공원 및 부처샘공원 등 도시공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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