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미운 우리 새끼(이하:미우새)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의 어머니 박영혜 씨가 지난 26일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제4회글로벌컨슈머대상’에서 ‘지역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영혜 씨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까지 10여년 넘게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박영혜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재 준비 중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기사가 나가면서 자연히 제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소식이 달려지다 보니 오늘 지역사회공헌부문에서 봉사대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더 겸손히 나누며 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씨는 현재 신성훈 영화감독과 손잡고 단편영화 공동 집필과 연출로 감독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영혜 씨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은 박영혜 씨의 지인인 장애인 부부의 사랑 이야기이며 실화바탕으로 제작된다.
한편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올 해 11월 개봉 목표로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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