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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광주시의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 지지
  • 기사등록 2022-05-27 1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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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직 광주시·구의원 33명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전직 광주시·구의원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의 정책은 미래가 달린 학생들을 위한 정책으로  꼭 실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교육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적합한 이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라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지난 17일 윤석열 보수정권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전면화에 우려를 표명하며 범민주 교육감 후보 진영의 즉각적 단일화를 주장했다”며 “하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단일화에 대한 진전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단일화에 대한 진전이 보이지 않아 차선으로 어떤 이가 광주시교육감이 되야 할지를 논의했고 이후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차기 광주시교육감은 협치와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민주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이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는 과거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박혜자, 광주정보학술정보원장으로 활동했던 박혜자 후보를 기억한다"며 "박혜자 후보가 광주를 위해 얼마나 뛰어왔는지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구의원으로서 더 좋은 광주를 위해 뛰어왔던 우리들은 박혜자 후보와 함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도록 함께 뛰겠다”며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광주교육을 새로고침해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서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의 정책은 미래가 달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만큼 꼭 실행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17일 윤석열 보수정권의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전면화에 우려를 표명하며 범민주 교육감 후보 진영의 즉각적 단일화를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단일화에 대한 진전을 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교육감이 광주교육감이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선택해야 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차기 교육감은 협치와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민주교육감이어야 합니다. 

 

여러 후보 중 이를 가장 잘 실현할 이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과거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박혜자, 광주정보학술정보원장으로 활동했던 박혜자 후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개정안으로 문화수도 광주를 지키던 모습, 코로나19로 교육중단 위기에 처했을 때 원격교육으로 이를 막으려 하던 걸 알고 있습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광주를 위해 얼마나 뛰어왔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직 광주 시·구의원으로서 더 좋은 광주를 위해 뛰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박혜자 후보와 함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도록 함께 뛰겠습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광주교육을 새로고침해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학교, 더 좋은 광주교육을 만들어 주십시오.

 

강원호, 강장원, 권용일, 김보현, 김애정, 김희주, 나정숙, 박대현, 박신애, 박영수, 박인화, 박일문, 박종옥, 박춘수, 신봉섭, 심병희, 안원균, 양회성, 오향ㅅ헙, 유정심, 이길도, 이병석, 이영순, 이왕섭, 이홍식, 임순애, 장영희, 전우근, 조세철, 천희철, 최봉준, 하주아 전 광주시·구의원 33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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