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이 26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훈 받았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28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
특히 안 총장은 2,800회에 걸쳐 1,157,00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함은 물론 197회 44,523명의 청소년들을 해외에 파견하여 민간외교사절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하여 국제우의를 증진하여 진취적인 청소년으로 육성하는 등 청소년권익증진 및 건전한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에 주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훈하게 됐다.
안 총장은‘스카우트 대원들이 삶의 주체로서 성인으로 완전한 성장을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총장은‘청소년 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점에서 타인 및 공동체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 총장은 대통령표창, 서울시민상, 2016 2017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헤럴드경제), 2018 코리아베스트 의정대상(국회외교통일위원장),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 총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특별연구원,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한국행정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 객원교수,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NGO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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