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무등산국립공원은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가 5월 25일 무등산을 방문하여 재난취약지구, 추락위험지구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여름철 우기 도래 전 재난취약지구를 점검 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물, 추락위험이 높은 구간 등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전도목, 시설물, 낙석 피해 발생 우려 높은 여름철 태풍, 국지성 집중호우에는 주기적으로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이재원 소장은“공원 내 여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 및 정비하여 안전한 무등산국립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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