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24일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주요 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문화유산지구와 재난취약지구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사 진행단계별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더운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야외 현장 근로자 등의 안전을 당부하였다.

유경호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은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