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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장동면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기사등록 2022-05-21 07: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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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장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시영직원 14명은 20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조양리 여주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4,700㎡에 이르는 너른 면적의 여주재배지에 제초매트를 깔고 핀으로 고정하는 작업에 열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여주는 인슐린카르틴 등이 풍부해 혈당 잡는 도깨비 방망이라고 알려져 있으며농가소득 창출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는 틈새 소득작물 이다.

 

이시영 장동면장은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고행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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