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전준수)이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 동양한의원과 함께 무료 한방진료 및 탕약 나눔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방 치료가 필요한 3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료 상담과 무료 탕약 나눔을 진행할 예정으로 동양한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총 191명의 어르신들에게 한방 진료와 탕약 나눔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매년 무료 한방진료와 탕약 나눔을 통해 어르신을 섬겨주시는 동양한의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무료 한방 진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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