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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언제어디서나 ”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 완료 - 유비쿼터스시대 \"마을방송\" 휴대전화로 가능
  • 기사등록 2008-01-09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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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2001년부터 옥곡면을 시작으로 최근 광양읍,중마동, 광영동 46개 마을를 끝으로 아파트 밀집지역을 제외한 11개 읍.면.동 227개 전체 마을에 838백만원을 투입 최첨단 방송장비로 마을일제방송 시스템 구축을 사실상 완료하였다

광양시는 읍,면,동사무소에 일제방송을 할 수 있는 방송 주장치와 227개 마을회관에 일반전화를 설치하여, 방송수신단말기로 접속 마을일제방송 시스템을 통해서 바쁜시간에도 “언제어디서나”이,통장들이 휴대전화 또는 일반전화로 편리하게 마을 방송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직접 마을회관에서만 마이크로 방송 할 수 있었던것을 유비쿼터스 시대에 언제어디서나 휴대전화 이용이 가능한 곳이면 각종행사나, 공지사항,시정소식등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함으로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긴급재난. 재해발생시. 읍.면.동단위 마을일제방송을 동시에 전파하여 주민피해를 줄일수 있어 대민 행정 서비스에 만전을기하게 되었다.

광양시는 앞으로 마을일제행정방송 활성화를 통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농 통합지역에 맞게 운영하여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대를 형성 주민간 일체감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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