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오는 5월말까지 공사장 17개소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부서장급 직원이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운영실태 현장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관리 철저 당부 ▲화재 주요 요인인 부주의, 전기화재에 대한 화재 저감 교육 등이다.
벌교 119안전센터장은 공사장 관계자에게 최근 발생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공사장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등 작업공정 관리 및 공사자재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6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