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지난 17일 여수시 삼산면 거문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0회 삼산면민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삼산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주민, 출향인사 등 300여명이 참여해 배구와 윷놀이, 노래자랑 등 흥겨운 일정을 이어갔다.
삼산면 소재 각 기관, 단체 선수단이 치열한 경기를 펼친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JBC거문도발전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호 삼산면장은 “이번 면민 체육대회로 각 섬의 주민들은 물론 여러 기관과 단체가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을 잘 지키고 보존해나가는데 모든 면민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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