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8회 6.1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일, 더불어 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는 “새로운 나주의 시작, 사람을 바꿔야 나주가 바뀝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3일의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윤병태 나주시장후보는 전남도의원후보 3명, 시의원후보 16명과 함께 오전 9시 정렬사 참배 후 목사골시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윤 후보는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7대 핵심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핵심발전전략으로는 △영산강국가정원조성,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빛가람동 정주여건 개선,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과학도시 조성, △명품교육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도시 조성, △제대로 일하는 확 바뀐 시청 등이다.
이후 오전 11시 5.18광주민주항쟁 42주년 기념식에 참석 후 도보 거리 유세를 시작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는 나주시 중앙로에서 국회 법사위원장인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윤병태 후보는“불법과 비리를 청산하고, 새로운 나주의 시작을 위해 사람이 바꿔야 나주가 바뀐다”며 “김대중,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부문 혁신과 재정개혁을 주도했으며, 국정과 도정을 경험한 준비된 후보는 윤병태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고, 희망 있고, 시민 누구나 행복한 나주, 잘 사는 나주를 만들겠다. 청년이 몰려드는 나주의 미래를 열겠다”며 “준비된 일꾼 윤병태가, 시민을 섬기며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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