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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올 여름 안전한 ‘함평자연생태공원’서 휴가 즐겨요” - 2022년 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 기사등록 2022-05-18 1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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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18일 함평자연생태공원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2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시즌마다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하여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25곳의 안심관광지를 확정한다이번 시즌 전남에서는 화순 마고할미폭포’, 무안 탄도’, 함평 함평자연생태공원이 선정됐다.

 

함평자연생태공원은 대동면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멸종위기의 각종 동·식물을 보존·육성하고전시 관람과 생태체험이 가능하다자연생태공원양서파충류생태공원대동제생태공원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각 공원은 저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돼 있다.

 

먼저 자연생태공원은 쾌적한 자연 환경 보전과 멸종 위기 각종 동식물 보존 육성을 주제로 56만㎡ 부지에 조성돼 있으며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유일의 양서파충류 동물원으로 뱀악어 등 특색 있는 종을 관람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장이다대동제생태공원은 대동제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오토캠핑장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대한 회복을 위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에서 6월부터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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