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소장 김재춘)와 순천SOS어린이마을(원장 김효승)은 5월 13일(금) 순천시 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연간 1,200만원의 자립지원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며 보호대상아동들의 심리·정서적 자립지원을 위하여 당사자 아동, 자립전담요원, 지역사회 전문가,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안정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2년 동안 어린이재단 전남아동옹호센터는 지역사회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당사자 의견수렴, 정책개선 활동, 지역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아동 대상 맞춤형 자립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자립을 도모하기 위하여 순천아이자립네트워크를 연대체를 중심으로 특화된 자립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Chance to Change’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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