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레트로 제공[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골프웨어 브랜드 ‘퓨처레트로(FUTURETRO)’가 지난 2일 경희대학교와 선수 육성을 위한 ‘골프 용품 지원 관련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퓨처레트로는 기존 골프웨어와 차별화된 감각적인 무드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은 물론, 일상 속에서 웨어러블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소비의 주축이 되는 MZ시대부터 중년층까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아오고 있다. 

퓨처레트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 골퍼들을 육성하기 위해 퓨처레트로의 골프웨어에 심볼을 새긴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규 선수 육성을 위한 의류 협찬으로 예비 골프 선수들에게 브랜드 인지 효과를 주며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퓨처레트로 담당자는 “런칭 2년 차를 맞이하는 신진 골프웨어 브랜드가 예비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경희대학교와 함께 신진 선수 육성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