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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서장 안병호)는 1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고교에 입학하는 불우학생 3명과 독거노인 등 21세대를 찾아가 위로 격려하였다.
이번 사랑나눔은 2009년도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받은 성과상여금을 주민에게 되돌려준다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245만원을 모금하여, 중․고교 입학생 3명에게 교복구입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21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화순경찰의 사랑나눔1% 모금 운동은 2008년 12월 사랑의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화순경찰만의 돕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특히 1월달에는 아이티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현재까지 1천8백만원의 성금을 모금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