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전주이 선수가 ‘2022년 연맹회장기 전국 실업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전국 실업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에 출전한 전주이 선수가 결승에서 김예지(영동군청)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전주이 선수는 8강에서 김가람(KGC인삼공사) 선수를, 4강에서 김민지(포천시청)에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전주이 선수는 “초반에 실수가 있었지만, 강약 조절로 경기를 잘 풀어간 것 같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실수를 줄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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