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4월 29일~30일 이틀간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서 ‘체류형 관광상품, 해남 농수특산품 홍보’를 주재로 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해남홍보관 운영은 특히 체류형 생활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해남군 농수특산품 및 음식을 홍보해 해남의 맛을 널리 알리는 등 해남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할 방침이다.
홍보관의 주요내용은 ▲체류형 관광상품 ‘땅끝마실’테마형 순환버스‘해남시티투어버스’홍보 ▲현장 이벤트를 통한 해남시티투어버스 탑승권 증정 ▲해남 농수특산품 및 먹거리 전시 등이다.
해남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 내 해남홍보관에서 주요관광상품 홍보, 특산품 등 먹거리를 전시하며 현장 이벤트 진행한다.
해남군‧(재)해남문화관광재단 SNS 팔로우 시 해남 명물 고구마빵, 고구마말랭이 등 특산품을 지급하며, 해남미소 가입신청서 작성 시 휴대용 물병을 증정한다.
해남미소 가입신청서 작성자에 한해 해남시티투어버스 탑승권(광주출발)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이에 따라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만큼 체류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며 “해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해남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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