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댄스스포츠연맹, 2022년도 첫 대회 ‘금빛 스텝’ -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아마추어 라틴, 아마추어 스탠다드 3개 조 출전, 금메…
  • 기사등록 2022-04-27 18:44:4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이 2022년도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빛고을배 전국댄스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로페셔널 스탠다드 부문에 11개조가 출전한 가운데, 김동수/홍인화(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스탠다드댄스 5개 종목 중 왈츠, 탱고, 비에니즈 왈츠 3종목에서 1위, 폭스트롯과 퀵스텝에서는 2위를 하며 종합 1위,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라틴 부문에서는 김민수/김나연(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라틴댄스 5개 종목인 삼바, 차차차, 룸바, 파소도블, 자이브 전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9개 조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마추어 스탠다드 부문에서도 임진수/임세빈(전남댄스스포츠연맹)조가 왈츠, 탱고, 폭스트롯, 비에니즈 왈츠 4개 종목에서 1위, 퀵스텝 2위를 차지하며 종합 1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은 4개 조 중 3개 조가 출전하여 3개 조 전부 금메달을 싹쓸이 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웅 전라남도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 기쁘다”며 “전남댄스스포츠의 발전과 댄스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지난 2019년도 제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도 잘해서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50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  기사 이미지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