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공모사업으로 21년 9월부터 22년 4월까지 결혼이주여성의 스마트한 IT 프로젝트 ‘We can do IT’ 컴퓨터 활용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6개 반(ITQ 취득과정 4개반, 기초과정, 동영상편집과정) 70명이 참여했으며, ITQ 자격증 취득은 2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교육에 참여한 강0연씨는 ‘컴퓨터 5개 교육과정에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어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져, 사무직에 취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다문화가족은 물론 함평군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가족센터와 함께 성장하는 가치 실현기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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