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13일 읍내지구대에서 지역안전순찰 중 미성년자 강제추행범을 검거하였다.
강진경찰서 읍내지구대에 근무하는 김우성 경위와 오성현 순경은 지난 13일 지역안전순찰 중 피해 어린이(10대, 여)가 불안한 얼굴로 순찰차를 계속 바라보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기고 면밀하게 관찰 도중
피의자 A씨(60대,남)가 피해 어린이의 양손을 붙잡고 강제 추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범죄사실 확인 후 체포 했다.
위동섭 강진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행현장을 세심한 순찰로 살펴 범인을 검거해 준 점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고, 앞으로도 항상 내 가족이 피해를 당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세심한 순찰을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김우성 경위와 오성현 순경은 “ 앞으로도 계속 세심한 주의력을 가지고 선제적·예방적 치안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2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