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5일(금),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스튜디오 정읍사진관(대표 신영민)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읍사진관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정읍사진관은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스튜디오로, 순간이 오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사진 촬영에 애정을 쏟는 매장이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한 나눔으로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와 함께해 준 정읍사진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후원해 주시는 금액은 국내의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소리내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영민 정읍사진관 대표는“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아동의 권리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 라며 “모든 사람들이 아동을 소중하고, 같은 인격체로 존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