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On-Air’ 동아리원 21명과 온·오프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번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발대식은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 최은정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 및 기관 소개, 아동학대 예방교육, 동아리 소개 및 2022년 활동계획,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On-Air’는 동신대학교 학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동권리옹호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멘토링,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On-Air’의 활발한 활동으로 아동들의 권리에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은정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굿네이버스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기회를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조아람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회장은 “발대식을 통해 아동학대 및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여 아동의 권리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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