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가 범죄예방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2. 4. 12.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노정규회장이 후원한 방역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원호물품 전달식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 가 ‘코로나19’확산 장기화에 따른 보호관찰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자 방역 마스크 5000매(150만 원 상당)를 광주보호관찰소에 후원한 것이다. 후원 받은 마스크는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선별 지급하여 감염병 예방에 활용될 전망이다.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고 방역마스크 구입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시점에, 많은 양의 방역마스크를 후원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각 지구협의회와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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