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가 사업의 능률과 업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전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는 장애인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장애인 복지정책 연구를 비전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의 인식개선 활동과 정책 연구 및 장애인 복지를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2015년 출범하여 ‘One Stop Service’으로 콜 상담 서비스,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장애인 재활 및 자립에 힘써 왔다.
2022년부터는 새롭게 정비되어 장애인 재활 및 자립 지원에 대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민ㆍ관의 네트워크 구축, 교류 및 협력하여 장애인의 복지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 서비스 정책을 누락 없이 이용자에게 지원하는 센터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경희 여수시 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지원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여수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전화 한통이면, 필요한 서비스나 자원을 제공할수 있는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을 연결해 주는 역할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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