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보훈청(청장 임종배)과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광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2022년 보훈역사교육 ‘광주 독·호·민 교실’을 추진한다.
광주 독·호·민 교실은 보훈역사만화책 ‘종이꽃, 기억할게요’를 기본스토리로 개발된 수업지도안 및 체험교구 제공된 학습자료를 활용하여 등을 활용하여 학급별로 자율적으로 수업을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종이꽃, 기억할게요’는 역사에 문외한인 초등학생이 광주 독립-호국-민주 역사현장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엮인 만화책으로 광주지역 초등학교에 배포되어 보훈역사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2년 광주 독·호·민 교실 참여학급에는 학생 개인별로 활용할 수 있는 ‘종이꽃, 기억할게요’ 만화책, 학습활동지, 체험교구 4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광주보훈청 보훈과에 신청하면된다.(문의전화: 062-975-6643, 이메일: 11010jh@korea.kr, 선착순 조기마감 가능)
한편, 광주보훈청과 광주시교육청은 수업지도안 및 체험교구 등 다양한 학습자료를 개발을 위하여 협업을 진행하고, 4월 4·19혁명, 5월 5·18민주화운동, 6월 6·25전쟁과 광주 산동교전투, 11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제로 광주 독·호·민 교실을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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