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가수 겸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신성훈이 패션 브랜드 '라이트F&B' 론칭을 예고했다. 신성훈은 현재 종합 엔터테인먼트 '라이트컬처하우스'를 설립하고 영화'우리 딸',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오! 인생' ,웹툰'선고합니다' 제작 진행 중이다.
이 와중에 '라이트컬처하우스' 안에 패션 브랜드 '라이트F&B'까지 론칭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라이트F&B'는 화장품, 의류, 선글라스, 안경을 직접 디자인해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현재 태국 방콕과 파타야에 '라이트F&B'편집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편집숍에서는 한국 화장품, 의류, 선글라스,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성훈은 현재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을 구성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신성훈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라이트F&B' 론칭 계획은 없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먼저 선보인 후 국내에 론칭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18년 단편영화 ‘나의노래’ 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단편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영화 감독으로서 인정 받기 시작해 현재 첫 상업영화 입봉작 ‘우리 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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