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의 다양한 매력을 취재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할 ‘제8기 오매광주 SNS기자단’이 28일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제8기 오매광주 SNS기자단은 지난 1월25일부터 2월6일까지 공모를 통해 20대부터 50대까지 총 10명이 선발돼 다양한 세대에 광주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올해 12월말까지 광주의 맛집, 가볼만한 곳, 문화예술, 전시·공연 등을 현장 취재하고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오매광주 SNS공식 계정을 통해 광주관광을 홍보한다.
또한, 신선한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통해 ‘광주다움’을 전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배 관광진흥과장은 기자단에게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개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매광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광주의 매력을 확산시키고 광주관광의 활성화에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매광주 SNS기자단은 2015년 시작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마케팅부분 대상,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지역관광부문) 등 총 5회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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