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임영수의 특별한 선물이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전남도의회 보성지역 임영수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24년 정치 이력을 집대성한 책을 출간한 것이 어렵고 두려운 것인가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19일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과거를 기억하고자 평소 메모와 기록을 생활화 했던 버릇이 오늘날 책 출간의 모템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자인 임 의원은 보성읍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순천제일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자유 민주주의 뿌리인 24년의 지방자치 역사속에 세간에 널리 알려진 것들과 잘못 알려진 것들, 또한 그에 대한 진실에 대해 기록하고 싶은 충동도 있었으나 책으로 출간하여 선.후배에게 누가되는 가를 판단, 망설임과 주저함을 잠시 접고 널부러진 일들을 서랍에 정리 새로운 도전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하였다고 말했다.
임 도의원은 군 발전을 위해 새로이 걷고자 하는 길에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보성사람에 대한 사랑을 임영수의 연서에 담아 띄운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출판기념회에는 김승남 국회의원,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 하승완 전 군수, 김현진 문화원장, 김재철 보성군 의회의장, 이동현 도의원, 임명규 전 도의회 의장, 김경열, 신경균, 강복수, 임용민, 김경미 보성군 의회의원 등 1,300여명의 군민이 참석 출판기념회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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