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저 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겨울철 주택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 일환으로 취약계층(장애인 거주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최근5년('16~20년)간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의 21%, 화재 사망자의 57%를 차지하는데, 이중 음식물탄화로 인한 화재가 비중이 높다.
타이머형 가스차단기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한 후 가스차단기를 잠그지 않거나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등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방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장치이다.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은 " 사회취약계층에 소방시설을 지원 및 가스차단기 설치등 소방서 서비스 제공을 하여 사회취약계층 주택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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