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설 성묘 온라인 서비스’ 이용 안내 - 온라인 추모·성묘가 대세, 설 연휴 기간 광양시립영세공원 특별방역 기간 …
  • 기사등록 2022-01-20 17:35:0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한 병역강화 조치로 설 명절 광양시립영세공원 장사시설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의 안전을 위해 봉안시설 등을 방문하실 때는 ‘최소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미리 성묘하기’를 적극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립영세공원 이용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사적 모임 제한 조치에 맞춰 실내 봉안시설 출입을 가족당 4인 이내, 참배 시간을 15분 이내로 제한하고,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을 폐쇄하며, 실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를 금지한다.

 

광양시립영세공원 내 묘지, 자연장지 성묘도 마스크 상시 착용,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성묘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운영한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https://sky.15774129.go.kr)’에서는 ‘나의 추모관 꾸미기’를 통해 글, 음성, 영상을 등록하는 추모 기능을 제공하며, 사이버 차례 상차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개인 방역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설 명절 성묘 시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88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국립공원, 천연기념물 화엄사 화엄매 만개
  •  기사 이미지 백양사 고불매 선홍빛 꽃망울 터트려, 만개 임박!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