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관내에서 1월 19일 자정 기준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된 3명은 고흥읍 소재 중학생 1명, 도양읍과 동강면 주민 각 1명으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PCR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 됐다.
고흥군보건소는 19일 하룻동안 2천306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3명, 음성 691명 그리고 1천615명은 검사중에 있다.
고흥군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으므로 항상 KF94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 손 씻기, 7인 이상 집합금지, 주기적 환기, 타지역방문 자제 등 설 명절까지 모든 사적모임을 잠시 멈추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가 1월 17일 0시부터 2월 6일 24시까지 연장됨에 따라 사적모임은 6인까지 가능하고,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은 21시까지, 그리고 오락실, 멀티방, PC방, 학원, 마사지업은 22시까지, 영화관, 공연장은 시작 시간 21시까지 허용 되었으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거듭 당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과 (☎ 830-59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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