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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행복이란
  • 기사등록 2022-01-07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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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행복은 마음 먹기 달렸다

일체유심조..

바른 삶에 도전하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천 곡 오 영 현1조의 재화를 가진 거부가 10조 재산을 갖기를 원한다면 그의 삶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걷는 고행길 이다

반면에 겨우 밥 먹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하고 매일 기쁜마음으로 일상을 살아간다면 그게 행복이다

과욕은 불행의 씨다

매사 과욕하지 말라

과욕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힘들게 할 수가 있다


세상속에서 

혜안을 가지고 직시할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세태의 흐름과 상대의 인품을 읽을 줄 안다

세상에서

양이 음이 되고 음이 양이되는 것은 이치다 계속 낮만 되거나 밤만 된다고 생각해보라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


세상살면서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고 5경 중 예기에서 강조하고 있다 말과 행동과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하였다


천박하고 무지한 사람의 표현은 거칠고 자기밖에 모르며

내가 과거에 뭣을 했는데 하며 자신을 과시하려한다 허나

그것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리다

남이 알아주고 존경을 해야지...

존경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격을 갖춘 사람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다 깊게 흐르는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

반대로 얕은 지식을 갖은 사람은 오나 가나 시끄럽다  

속이 덜찬 깡통이 요란하지 않던가


세상살면서 행복을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것이다

행복...

행복하고 싶다면 모두를 

놓아야한다 비워야한다

자식 걱정 손자 걱정 ...

걱정도 팔자다  낳아서 키워서 교육시킨 후 혼례 치루어주었으면 부모할 일 끝이다 성년되었으면 자기들 일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 


뭐라 어머님 애좀 봐 주십시요 그러면서 즈네들은 관광여행간다

외국가서 전화한다는 말 부모님 걱정은 한마디도 없고

애완견 밥 잘먹느냐고 물으니

이게 지금 핵가족의 세태다

관광지 가서 여관방에서 제례를 모시니 ..천벌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옛날 4대가 한지붕 밑에 살면서 어렵게 살아도 효도하고 우애하며 살았다 지금 젊은이들은 자식은 사탕빨듯하며 부모는 짐짝 취급이다

현대판 고려장...요양원에 부모님  던져버리고 한두달에 얼굴 한번 비추면 끝이다


그러나 부모가 재물을 가지고 있다면 아들 며느리 조석 문안이다

돈 빼 먹으려고 ..참으로 금수짓이다


세상 부모님 들이시여 나이 들어가며 챙겨야 할일은 죽기 전 까지 재산 가지고 있어야 찬밥 신세 면한다는 것 잊지 말것이며 부부간 해로하고 능력있으면 베풀고 여행하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먹어가며 이성간 동성간 노소간 가리지 말고 인연맺어 담소하며 인생을 즐기고 살아가기를 권한다 


또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훨씬 행복하다 했다 12대 400년 부를 누리던 경주 최부자처럼 구례 운조루처럼 베풀어라 비우면 더 많이 채워지지만 붙들고 있으면 썩기 마련이다. 돈 ...세상 등질 때 단돈 1원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그러니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공수래 공수거다 베풀면 엔돌핀 솟아나 영육 간 더욱 건강해진다 그게 행복이고 수명연장이다 나이들어 갈 수록 짐을 덜어버려야한다 자식들과도 제발 설전하지 말고

간섭하지 말라 간섭하면 만두 배 터질일 생긴다 


여여하게 사는 삶!!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 가자

마음을 비운다는것 쉬운일 아니지만 

비우게 되면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참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생 중 살아가면서 말 한마디 찬물 한그릇이라도 공양받았다면 잊지말고 보은해야한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다

질곡의 세상에 살면서 져주는 품성... 겸손하며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무적이며 성실한 사람이고 인격자다


성실성이 없는 우정은 진정한 우정이 아니며 성실성이 없는 인간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가식이 많다 

달콤한 말을 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간교한 사람이다 이런사람들의 의사 표현을 그대로 믿으면 낭패보기 십상이고 이런부류는 말과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


세상살면서 족한줄 알면 선경이지만 족한줄 모르면 범경이다

분수에 맞게 살자

이를 수분지족이라고 한다 한푼 가치도 없으면서 열푼행세를 하면 파산하기 마련이다 요즈음 내모습 보니 초청하지도 않았는데 백발이라

망팔에 기억력도 떨어지고 하여

컴 앞에 앉아 메일 보내는 것도 허리가 혹사시킨다고 민형사 소송한다고 난리치기에 접었고 폰에 단문써서 지인들께 보내고 있는데 오래지 않아 이것도 접어야 할 것 같다 몸도 힘들다하고...


아는 것이 척박하여 필력없는 글이 혹여 강호제위 여러분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지식을 잘못 전달하는 것은 큰 죄악이다


강호제위 여러분!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2022. 1.6

       

               새벽창을 열며

           

                       천 곡 오 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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