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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양연수 2022년 태극마크 달다!
  • 기사등록 2021-12-27 1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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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 여자 스쿼시 최강자 양연수(전남도청)가 2022년 스쿼시 국가대표로 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양연수는 지난 20일~24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021년 랭킹포인트 합산 결과 랭킹1등(780점)으로 현재 국가대표인 허민경 선수와 160점 차이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우선선발 되었다.


양연수(전남도청)은 허리부상으로 여지껏 발탁이 되더라도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전라남도청과 전남스포츠과학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 후 다시 8년만의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남자부는 유재진이 우선선발로 뽑혔고, 선발전 1위 이세현, 2위 이민우, 3위 오성학, 4위 박종명 여자부는 양연수가 우선선발, 이지현이 연맹추천선발, 엄화영과 허민경은 선발전 1, 2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양연수(전남도청)은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남도청 스포츠산업과의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과 전남스포츠과학센터의 체계적인 컨디셔닝 트레이닝과 적극적인 현장지원등이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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