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2년 신청사업에 선정된 전라남도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2개소에 6억 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과 김연상 공생재활원 사무국장, 안진신 목폭자립생활관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2022년 신청사업은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온라인배분신청을 통한 사업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2개소가 선정됐다.
전달된 사업비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사업비와 노후 된 장비 및 시설을 개보수하는 기능보강사업비로 사용된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많은 기관에서 신청 사업에 참여해주셨기에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42개소를 선정했다”며“사회복지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기관 및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민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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