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수경)는 백종원 플라워(대표 백종원)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종원 플라워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종원 플라워는 아동의 교과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학습 활동을 진행하는 곳으로, 아동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농장이다.
백종원 대표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와 희망나눔꿈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아주 뜻깊었다”며, “이번 계기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