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고춘석 삼영산업(주) 회장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20일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김산 무안군수, 고춘석 삼영산업(주)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인증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고춘석 삼영산업(주)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으로 전달될 1억 원의 성금은 전라남도 내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 저소득세대를 위한 돌봄이웃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춘석 삼영산업(주) 회장은 지난 2010년 성암문화재단을 설립하고 11년째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우수인재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통해“고향인 무안군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기간에 선뜻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상담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1-902-68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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