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이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제11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발해 주민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의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혜자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전남도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민생안정에 적극 힘써 왔으며 청소년 보호와 주민복지 실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선의원 출신인 이 의원은 제11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지역에서는 조용히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혜자 의원은 “전남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정책 추진에 반영하는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언제나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6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