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전라남도 주관 2021년 평생교육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여수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네강좌-기타교실’ 운영 모습
이번 평가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현황 및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영상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여수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민 취업연계 조직 운영, 평생학습동아리 손말연구회의 수어 홍보 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웅천 이순신도서관 1층 평생학습관에서 요가 등 5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네강좌, 행복학습센터, 성인문해교육, 우수동아리 등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디서나, 언제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제도적 기반구축과 더불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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