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윤병태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지역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13일부터 나주지역 20개 읍·면·동 경청 투어에 들어갔다.
이번 경청투어는 윤병태 전 부지사와 지역민들이 함께 현장을 답사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는 지역 밀착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윤병태 전 부지사가 이끄는 ‘더 큰 나주발전소’를 통해 주민맞춤형 정책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윤병태 전 부지사는 “우리 나주는 ‘나주배’, ‘나주평야’, ‘천년목사골’, '영산강' 등이 주된 브랜드였다. 하지만 향후 ‘더 큰 나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대변화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이러한 전통적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하고, 혁신도시의 16개 공공기관, 에너지공대와 연계한 새로운 가치와 브랜드 개발이 절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이번 경청투어를 계획했고, 이를 정책 개발에 적극 반영할 생각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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