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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63회 전남체전 유치경쟁 ‘후끈’ - 김재무 회장 “규정에 의거 공정하게 개최지 선정할 것”
  • 기사등록 2021-12-08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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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체육이 위드 코로나 개막에 발맞춰 움추러든 체육현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지난 10월, 오는 2024년도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유치신청 공고를 냈다.


2024년도 제63회 전남체전은 도내 14개 군(郡)단위 중 최근 7년 이내 대회 미개최 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영광군과 구례군이 유치 신청을 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영광군과 구례군에 현장 실사단을 파견해 양 군의 유치제안서 발표를 통한 유치 의지와 경기장 시설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현장실사를 위해 양 군의 자치단체장이 실사단과 함께하며 대회 유치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영광군은 2009년 제48회 대회 개최 이후, 2020년 제59회 대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구례군은 2012년 제51회 대회 개최 이후, 2023년 제62회 대회 유치를 신청했으나 미 선정되어 다시 한 번 유치 신청을 했다.


이렇게 전남체육인의 한마당이자 도내 가장 큰 종합경기대회인 전라남도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열정과 유치 의지는 코로나19로 2년간 각종 종합경기대회 미 개최로 얼어붙은 전남체육의 활성화에 큰 불씨를 지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도체육회는 지나친 유치경쟁에 우려를 표하며 전라남도종합체육대회 규정에 의거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오는 12월 23일 개최되는 전라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개최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재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종합대회를 2년간 개최를 하지 못하면서 전남체육 분위기가 침체될까봐 많이 걱정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대회 개최를 위해 도내 지자체에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하지만 지나친 유치경쟁으로 과열된 분위기가 우려돼 개최지 선정과 관련하여 체육회는 규정에 의거하고 원칙를 지키면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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