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 - 전자발찌 훼손 대상자의 조기 검거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진행
  • 기사등록 2021-12-07 18:11:5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광주보호관찰소, 소장 이동환)는 21. 12. 7. 14:00 광주지방경찰청, 광주동부경찰서와 관할파출소,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광주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자감독 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공원 쉼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 유기한 후 도주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보호관찰관과 경찰관이 신속히 훼손 현장으로 출동하고 광주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영상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추적, 검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동환 소장은 “전자감독 장치 훼손, 강력사건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검거할 수 있도록 관할경찰서와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모의훈련을 통해 사건 발생 시 대상자를 조기 검거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4년부터 연 2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및 연 1회 전자발찌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을 통해 긴밀한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59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