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3일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 대비와 출동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월동장비를 일제 점검 했다.
겨울철 긴급출동 중 눈길과 교량 및 터널,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만들어진 블랙아이스로 인해 교통사고가 매년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사고에 대비해 고흥소방서는 △각 차량별 체인 장착방법 교육 △염화칼슘 적재 △결빙구간 확인 △부동액 주입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현철 도양119안전센터장은 “군민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장비관리를 철저히 하고 출동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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