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신정선 농촌지도사가 ‘2021년 전남 으뜸지도사’에 선정됐다.
으뜸지도사는 지역의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전문성과 열정,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우수 공무원이다. 농촌지도직 공무원에게 있어서는 최고 영예의 상에 해당된다.
지난 2007년 임용된 신정선 농촌지도사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 ▲전국 최초 민간 과수전정단 육성 ▲옐로우시티 브랜드를 반영한 황금과일 전문 생산단지 조성 등 군의 주요 농업정책에서 실무를 맡았다.
과수분야 생산비 절감모델 개발‧연구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솔선수범했다.
신정선 농촌지도사는 “이번 으뜸지도사 선정을 밑거름 삼아 살기 좋은 농촌,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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