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아로타리클럽이 창립 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40가마를 지난 30일 장흥군에 기탁하여 훈훈한 출발을 선보였다.
청아로타리클럽(회장 강석대)은 장흥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기옥)과 3610지구 문성필 총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 15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탄생했다.
강석대 회장은 “장흥에서 가장 역동적인 모습으로, 젊고 소통하는 에너지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심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아로타리클럽의 탄생은 우리 사회를 비추는 밝은 등불이 또 하나 생겨난 것과 같다”며 “지역사회에 봉사정신이 널리 펼쳐지길 바라며 클럽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5486